내일부터 최대 150㎜ 폭우…주말엔 폭염·열대야

입력 2022-07-06 13:44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30일 오전 침수된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민이 무릎까지 찬 물살을 헤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30일 오전 침수된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민이 무릎까지 찬 물살을 헤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7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엔 폭염·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고, 11일 이후 다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7일과 8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7~8일엔 중국 남부에서 소멸한 제3호 태풍 '차바'(Chaba)에서 북상한 수증기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30~100㎜다. 많이 쏟아지는 곳엔 15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시간당 30~5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며 "농경지 침수나 건설현장 붕괴 등 피해 대비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말인 9~10일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아 지표면이 가열되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30도 이상으로 예보됐다.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주 초반인 11일 이후엔 정체 전선이 만들어져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되는 곳에선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 예보분석관은 "다음주 초반 한 차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그친 뒤 오는 13~15일 한 차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주요 뉴스

  • 이재용 부회장 “국가 경제를 위해 뛰겠다”…삼성 M&A 빨라지나
  • 신규 확진 12만4592명…위중증·사망자 석달 만에 최다
  • 원희룡 "반지하도 사람 사는 곳"…반지하 퇴출 속도조절론 제기
  • 주말에 ‘폭우’ 쏟아진다…수도권 최대 120㎜ 이상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14.6%… 종영 1주 앞두고 회복세
  • 연료비 부담에 앞길 깜깜한 한전…상반기 누적 손실 15조 육박
  • 이준석 '저격 회견' 반응...국힘은 ‘무대응’·친이준석계는 ‘지원사격’
  • 최춘식 "소양강댐 발언은 지리적 특성 설명한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8.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33,107,000
    • +1.15%
    • 이더리움
    • 2,62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188,200
    • -2.23%
    • 리플
    • 509.1
    • -0.91%
    • 위믹스
    • 3,621
    • -0.63%
    • 에이다
    • 760.5
    • -2.86%
    • 이오스
    • 1,777
    • -2.68%
    • 트론
    • 93.23
    • -0.57%
    • 스텔라루멘
    • 169.8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29%
    • 체인링크
    • 11,880
    • -3.02%
    • 샌드박스
    • 1,823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