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무부에도 ‘대선공약 자료’ 제출 요청

입력 2022-07-06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 (뉴시스)
▲검찰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 법무부에도 20대 대선 공약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법무부는 지난해 8월경 민주당 측 인사로부터 20대 대선 공약 관련 요청을 받았지만, 자료 제출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성가족부 공무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부가 관련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은 민주당 요청에 따라 대선 공약 자료를 만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진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소속 직원들에게 민주당을 위한 대선 공약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찰 수사 범위는 전 부처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은 직무나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나 선거운동 기획 등에 참여할 수 없다. 검찰은 대선 뿐 아니라 이전 총선에서도 유사 사례가 있는지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11: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31,000
    • +1.19%
    • 이더리움
    • 3,41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61%
    • 리플
    • 2,109
    • +0.81%
    • 솔라나
    • 126,300
    • +0.96%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6
    • -1.62%
    • 스텔라루멘
    • 257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1.78%
    • 체인링크
    • 13,770
    • +1.18%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