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32.64p, 하락(▼45.35p, -1.91%)마감. 개인 +5226억, 외국인 -2344억, 기관 -3212억

입력 2022-06-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5포인트(-1.91%) 하락한 2332.6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522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44억 원을, 기관은 321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0.9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3.44%) 화학(-2.5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2.52%) 철강및금속(-2.44%) 운수창고(-2.0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동차(+0.91%), 바이오시밀러(+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2차전지(-4.79%), 자전거(-4.37%), 원자력발전(-3.71%), 탄소 배출권(-3.68%), 게임(-3.6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72% 내린 5만7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2.85% 오른 18만5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1.42%), 삼성물산(+0.8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SDI(-6.67%), LG에너지솔루션(-5.24%), SK이노베이션(-4.0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종합기술(+15.03%), HLB글로벌(+13.77%), SK네트웍스우(+10.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KG스틸우(-22.99%), 우진(-12.37%), 신원우(-10.3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남광토건(+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8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08개다. 3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8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3원(+0.27%), 중국 위안화는 194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10,000
    • -3.17%
    • 이더리움
    • 4,433,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28%
    • 리플
    • 721
    • -1.9%
    • 솔라나
    • 193,600
    • -5.7%
    • 에이다
    • 657
    • -3.24%
    • 이오스
    • 1,070
    • -3.95%
    • 트론
    • 162
    • -2.99%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2.23%
    • 체인링크
    • 19,500
    • -3.51%
    • 샌드박스
    • 630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