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입력 2022-06-15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 (자료제공=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 (자료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은 경기 이천시 창전동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총 1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는 이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부악공원, 망현산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이천초, 이천양정여중, 이천양정여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발표했으며,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해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부터 총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3월에는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을 맡았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천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뉴스밈 또 터졌다 [요즘, 이거]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77,000
    • -0.21%
    • 이더리움
    • 4,585,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737,000
    • -1.01%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223,100
    • -0.4%
    • 에이다
    • 738
    • -0.27%
    • 이오스
    • 1,221
    • +1.08%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400
    • -0.96%
    • 체인링크
    • 22,200
    • -2.2%
    • 샌드박스
    • 698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