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이준 전략에 장혁·박지연 모두 속았다…소름 돋는 반전 엔딩

입력 2022-06-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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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붉은 단심’)
▲(출처=KBS2 ‘붉은 단심’)

‘붉은 단심’ 이준의 전략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의 광기 어린 폭주가 그려졌다.

앞서 이태(이준 분)는 기우제를 진행하던 중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최가연은 그가 의식을 잃은 틈을 타 수렴청정을 선언했다. 특히 그는 조연희(최리 분)에게 공공의 적인 유정(강한나 분)을 제거하자고 제안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 시각 유정은 이태를 피접시키자는 정의균(하도권 분)의 권유로 궐을 벗어나고자 했다. 그는 최가연에게 이태의 피접을 청했지만, 이내 가로막히고 말았다.

방송 말미 최가연은 막대한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본인의 뜻대로 후계자를 정하겠다고 선언하거나, 후원의 논을 갈아엎으라는 등 비상식적인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박계원(장혁 분)은 최가연이 혼자 일을 꾸미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했고, 궐에서 맞닥뜨린 혜강(오승훈 분)의 뒷조사를 명령했다. 이 과정에서 박계원은 혜강을 거둔 이가 정의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같은 시각 정의균은 허상선의 사람들 때문에 위험에 빠진 혜강을 구하며 그를 ‘시월이’라 불러 충격을 자아냈다. 혜강은 앞서 이태에게 전언을 올렸던 시월이었다. 대비의 편인 줄 알았던 혜강은 이태가 심어둔 복병이었던 것.

이어 이태가 또렷하게 눈을 뜨며 의식을 되찾아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태가 깨어남과 동시에 그가 혜강을 통해 최가연을 조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붉은 단심’에 극적인 전환점이 찾아왔다. ‘붉은 단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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