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편의점 업계 최초 '포토 굿즈' 서비스 선봬

입력 2022-06-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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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굿즈 서비스 (이마트24)
▲포토굿즈 서비스 (이마트24)

이마트24는 굿즈 제작업체 ‘플랫폼 365’와 손잡고 8일부터 스마트폰 속 사진으로 굿즈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남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것’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이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커스터마이징) 굿즈 제작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포토 굿즈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주문할 수 있다. 매장 내 비치된 안내서를 보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된다. 결제 시 남긴 연락처로 상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URL이 전송되면, 원하는 사진을 올리고 크기와 배송지 주소 등을 입력하면 무료로 배송된다.

의류(상의 4종), 액자(3종), 쿠션(2종), 머그컵(2종), 텀블러(1종), 시계(3종) 등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어 굿즈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굿즈 제작 상품은 1만~2만 원대다.

이마트24는 굿즈 제작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마트24의 원둥이 캐릭터가 들어간 스마트 톡(스마트폰 부착용 손잡이)을 선물로 상시 증정한다. 스마트 톡은 굿즈 상품에 같이 넣어 발송된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김상현 MD는 “새로운 소비경험을 중요시하고, 희소성과 개성에 가치를 두는 MZ세대들에게 이번 포토 굿즈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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