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70.65p, 상승(▲11.66p, +0.44%)마감. 기관 +3227억, 외국인 -130억, 개인 -3088억

입력 2022-06-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6포인트(+0.44%) 상승한 2670.6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322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0억 원을, 개인은 308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6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69%) 운수창고(+1.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42%) 의약품(-0.3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유통업(+0.73%) 화학(+0.72%) 통신업(+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32%) 비금속광물(-0.2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2.63%), 풍력에너지(+2.60%), 백화점(+2.56%), 여행·관광(+2.41%), 물류(+2.0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료(-3.12%), PCB생산(-1.57%), 농업(-1.55%), 금(-1.25%), 국내상장 중국기업(-1.1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15% 오른 6만68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4.64% 오른 22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뱅크(+3.26%), LG화학(+2.63%)이 상승한 반면 기아(-1.76%), NAVER(-0.86%), LG에너지솔루션(-0.68%)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SHD(+17.27%), 현대건설기계(+17.23%), 화천기계(+14.5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양3우B(-10.79%), KG스틸우(-9.42%), 제일파마홀딩스(-7.55%) 등은 하락했다.

50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9개다.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43원(-0.6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7원(-0.75%), 중국 위안화는 187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56,000
    • -1.2%
    • 이더리움
    • 4,528,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4.08%
    • 리플
    • 736
    • -0.81%
    • 솔라나
    • 192,700
    • -5.54%
    • 에이다
    • 649
    • -3.28%
    • 이오스
    • 1,145
    • -1.29%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3.85%
    • 체인링크
    • 19,850
    • -1.93%
    • 샌드박스
    • 627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