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개시

입력 2022-05-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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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예탁원이 집합투자업자와 신탁업자 간 자산대사·검증을 위해 구축한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의 확장된 형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라임·옵티머스 환매연기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모펀드의 모험자본 공급기능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출처=한국예탁결제원)
(출처=한국예탁결제원)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일반사무관리회사 등 시장참가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표준화, 전산화된 절차에 따라 비시장성 자산 운용지시를 처리, 사모펀드 후선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게 예탁결제원의 설명이다.

시장참가자는 자율적으로 시스템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은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이 안정화될 때까지 일정 기간 이용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서 자산대사 지원 시스템이 참가자간에 자율적으로 상호 감시 및 견제를 지원, 사모펀드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보호에 기여했다면 이번 운용지시 지원 시스템은 참가자의 부담을 경감시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운영리스크를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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