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인천항 개발·바다 조망 누린다

입력 2022-05-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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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는 인천 중구 항동7가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형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총 4가지 타입의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 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아파트 청약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적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1.5㎞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 중구 문화회관, 인천 중구 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 내에 마련돼 있다. 반경 1㎞ 내에는 신선초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도 들어서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의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가까워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아울러 트램 노선인 부평 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 약 19㎞)과 제물포 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 약 7㎞) 등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DL이앤씨의 기술이 집약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해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장고(2.3m) 보다 더 높은 2.4m의 천장고 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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