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34분께 ‘노숙인 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고 10분 뒤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텐트 2개 동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입력 2022-05-25 18:20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 노숙인 텐트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34분께 ‘노숙인 텐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차량 22대를 투입해 오후 5시 44분께 큰 불길을 잡고 10분 뒤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텐트 2개 동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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