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한덕수 부결해야…野 견제 역할 보여줄 때"

입력 2022-05-20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병원, 한덕수 인준 앞두고 "반대" 호소
"꽃길 깔아준다고 당이 신뢰받겠나"…견제 역할 강조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간사(공동취재사진)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간사(공동취재사진)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부결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간사인 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중도층에서도 상당수가 한 후보자는 부적합하다고 인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한 후보자 인준을 해줘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있느냐는 물음에 "20% 조금 넘는 수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부적격한 한 후보를 인준한다고 해도 우리 국민들이 민주당을 더 지지하겠느냐"라며 "(인준할 경우) 지지층에게 대혼란을 줄 것이고, 우리가 야당 생활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굉장히 잘못된 사인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꽃길 깔아준다고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지층이 더 결집하고, 우리 당에 더 신뢰를 보내주겠느냐"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총리 인준안 부결이)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지자들에게 투지를 불러일으키고 전선을 강화해줄 것"이라며 "중도층이 보기에도 야당이 저런 견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게 돼) 당에 힘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67,000
    • +0.67%
    • 이더리움
    • 3,43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
    • 리플
    • 2,096
    • +0.48%
    • 솔라나
    • 137,500
    • +1.4%
    • 에이다
    • 401
    • -0.74%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0.46%
    • 체인링크
    • 15,330
    • +0.26%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