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천국&지옥] KH건설,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상한가

입력 2022-05-19 17:20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먼저 KH건설은 전날보다 29.56%(300원) 오른 1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기대감 때문에 재건·복구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KH건설은 2004년 설립돼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 토공사업, 보링그라우팅공사업 등을 영위한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PF공법과 국내 지층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SAP공법을 구현하는 전용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 스크류를 부착한 ‘다목적 소구경 파일(SAP) 및 공법과 선단확장형 원가 절감 EXT 파일’ 등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이 회사는 앞서 11일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의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의료봉사 발대식과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강정식 KH건설 대표는 "전쟁 상황에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이 겪을 어려움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재건 관련주로 꼽히는 국내 에너지동력·종합건설기계 기업인 혜인(29.97%)과 건설기계 제조기업 수산중공업(13.23%) 역시 급등했다.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3%(4100원) 올라 1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사업과 운영유지보수용역, 사무위탁용역 등을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주가 상승은 유럽연합(EU)의 신재생에너지 계획 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기존 2030년까지 40%로 끌어올리려던 신재생에너지 목표치를 45%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이즈는 29.89%(1040원) 오른 4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이즈는 액정표시판용 백라이트와 관련 부자재 제조를 목적으로 2006년 2월 설립된 기업이다.

이는 이차전지 관련주 엘엔에프의 주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엘엔에프는 공시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7조1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 거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이즈 역시 이차전지 관련주로 꼽힌다, 코이즈는 지난해 말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해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의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이즈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첨가제인 ‘Al2O3(산화알루미늄)’는 10~50mm급의 입자 크기로 초저비중 특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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