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기아, 다목적 전기차 개발에 21조 투입…화성 2만평 공장 구축

입력 2022-05-18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는 미래차(PBV) 개발에 따른 전용 생산라인을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 구축한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장 구축 면적은 약 2만평으로 검토 중이다.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생산능력은 연간 10만대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시장 상황을 감안해 추가로 연간 5만대를 증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상 투자금액은 현대차와 기아 국내 전기차 분야 총 21조 원 가량이다.

기대효과로는 고객의 다양한 사용 목적에 맞춰 제작 가능한, 전기차 베이스의 다목적 기반 차량 (PBV : Purpose Built Vehicle) 개발을 통해 미래 시장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제시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4,000
    • +0.07%
    • 이더리움
    • 4,43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3.68%
    • 리플
    • 2,812
    • -1.23%
    • 솔라나
    • 187,600
    • -0.53%
    • 에이다
    • 558
    • +0.9%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7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50
    • +0.71%
    • 체인링크
    • 18,710
    • -0.21%
    • 샌드박스
    • 17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