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탑스 "외부감사인 요구 자료 제출…결과 기다리는 중"

입력 2022-05-16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감사의견 비적정설로 거래가 정지된 비케이탑스가 외부감사인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비케이탑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외부 감사인이 요구한 자료를 이날 오후 1시쯤 제출했다"며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는 해당 자료를 외부감사인에게 제출하는 일정이 촉박했던 탓"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장 전 한국거래소는 비케이탑스에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즉시 거래가 정지됐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은 이날까지다. 앞서 이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증권선물위원회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거쳐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을 연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감사의견 비적정설은 미국 자회사 관련 증빙 서류가 문제였다. 회사 외부자료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데 시일이 소요돼, 외부감사인이 요구한 기한을 넘겼다.

비케이탑스는 지난달 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 치 재무제표를 수정하는 등 강도 높은 외부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의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 공시에 대한 답변 시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다.

비케이탑스 관계자는 "외부감사인의 자료 검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 아냐"…초격차 회복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28,000
    • -0.62%
    • 이더리움
    • 4,35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0.46%
    • 리플
    • 2,807
    • -1.13%
    • 솔라나
    • 187,200
    • -0.79%
    • 에이다
    • 526
    • -1.5%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1.2%
    • 체인링크
    • 17,870
    • -1.16%
    • 샌드박스
    • 213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