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신세계그룹이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G마켓과 옥션을 비롯해 이마트, 이마트24, SSG닷컴, W컨셉 등 신세계 온·오프라인 멀티 채널에서 쇼핑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노동·연금 3대 개혁은 중장기 국가개혁" "사회안전망 배려 등도 노동개혁에 포함돼야" "원전 기업 해외 진출 세일즈 직접 뛸 것" "엑스포, 포기할 수 없으며 경쟁력 확신" 자신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지금 노동법 체계가 과거의 2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법 체계라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산업구조 하에서는 그 산업
이르면 올 10월 말부터 자율주행 택시가 나온다. 다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서울 상암·강남·청계천, 경기 시흥·판교 등 10개 시·도 14개 지구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업체의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역형(택시) 유상 여객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신청방법 등 자율주행자동차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약 18만 명에 달하며 18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9명, 사망자 수는 42명이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조정관은 "여름 휴가철, 광복절 연휴
비트코인이 단기 고점 형성 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 피로감과 차익 시현 매물, 세계 경제 불안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조정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오전 9시 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 하락한 2만3902.44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2% 하락
“가방 속 피해자 한 명 아니야” 경매로 사들인 가방서 시신 나와 한 뉴질랜드 주민이 주인 없는 물건을 파는 창고 경매에서 산 가방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16일(현지시각) 뉴질랜드 현지매체에 따르면 오클랜드 남부 마누레와 지역의 한 주민이 11일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창고 경매에서 구매한 가방 안에 시신이 들어
기후변화 대응 투자·처방 약값 인하·법인세 인상 등이 골자 미국산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 줘 한국산 ‘비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7400억 달러(약 971조6200억 원) 규모의 지출 계획을 담은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서명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이 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중대한 법 중 하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상반기 호실적 달성에 대표 제품 매출 상승이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처방약)의 국내외 처방이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영향에 감기약 제품류 매출도 급증했다. 또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유산균과 비타민 제품 매출이 늘어난 것도 실적 상승에 도움이 됐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NASA 스피어엑스(SPHEREx) 우주망원경 성능 시험을 위한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스피어엑스 망원경의 성능을 지상에서 정밀하게 시험하기 위한 시험 장비다. 천문연이 2019년 8월 개발에 착수해 약 3년 만에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6월 미국으로 이송해 설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