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금리·유가 상승 호재 실적 개선 지속에 ↑

입력 2022-05-12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가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 등의 호재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에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1.51%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유가 수준에 따라 추가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조7000억 원, 2023년 영업이익은 10% 늘어난 1조8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이란 호재로 국내와 해외의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계속될 것”이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향 LNG 수요 확대는 직접적인 이익 증가로 연결되지 않으나, 보유 가스전의 가치 상승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최연혜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9]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4]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6,000
    • +1.92%
    • 이더리움
    • 4,927,000
    • +6.35%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0.94%
    • 리플
    • 3,076
    • +0.16%
    • 솔라나
    • 204,000
    • +3.24%
    • 에이다
    • 693
    • +5.8%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0.53%
    • 체인링크
    • 21,040
    • +3.09%
    • 샌드박스
    • 2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