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청파1구역, 700가구 규모 주거지로 재탄생

입력 2022-05-11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용산구 청파2동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이 700가구 규모의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0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현장수권소위원회에서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비안에 따라 용산구 청파2동 일대 3만2000㎡ 규모 부지에 최고 25층, 7개 동, 임대주택 117가구 포함 총 696가구가 들어선다.

해당 구역은 4호선 숙대입구역이 가깝고 주변에 숙명여대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등 우수한 교통 및 교육 여건을 갖췄지만, 협소한 도로 및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노후한 지역이다.

재개발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대학교, 지하철역 등과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체 가구수의 60%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으로 구성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하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지고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조성된다.

또, 배후 주거지를 고려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고, 경계부는 전면공지를 활용해 녹지, 보행 공간으로 제공한다.

임인구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용산구 청파 제1구역은 2015년 이후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신규 지정의 첫 사례라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내 노후한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과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60,000
    • +0.33%
    • 이더리움
    • 2,650,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332,100
    • +5.03%
    • 리플
    • 1,838
    • +3.49%
    • 솔라나
    • 110,000
    • +3.09%
    • 에이다
    • 265
    • -2.21%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316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50
    • +1.57%
    • 체인링크
    • 12,310
    • +0.49%
    • 샌드박스
    • 80.14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