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자 100만 명 넘어"…단일 국가로는 최초

입력 2022-05-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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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그린우드 공동묘지 현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념물 (연합뉴스)
▲미국 뉴욕 그린우드 공동묘지 현관에 걸려 있는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념물 (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단일 국가로는 최초다.

4일(현지시간) 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지 27개월 만에 누적 사망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미국이 처음이다. 100만 명은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인 새너제이(캘리포니아주)의 전체 인구와 맞먹는 규모다. 66만 명을 갓 넘긴 브라질(2위)과도 차이가 크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는 미국의 인구가 많은 이유도 있다. 인구 대비 코로나19 사망자는 미국이 전 세계에서 18번째로 많다.

NBC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코로나19 사망자가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약 360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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