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시와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만든다

입력 2022-04-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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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시청을 방문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와 박형준 부산시장. (르노코리아자동)
▲20일 부산시청을 방문한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와 박형준 부산시장. (르노코리아자동)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부산시와 함께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20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가 부산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전환과 이를 바탕으로 한 부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미래차 친환경 클러스터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클러스터에서는 완성차, 협력업체, 지자체가 상호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생태계 참여자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부산시는 클러스터 참여 기업이나 컨소시엄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 부산시는 이번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미래차 중심으로 조속히 재편되도록 돕는 한편, 향후 클러스터를 동북아 미래차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사업 시행 방안 및 일정은 르노코리아와 부산시가 상호 논의를 이어가며 구체화할 예정이다.

앞서 르노그룹은 프랑스 플랑 공장을 전기차 연구개발, 중고차 재활용, 재사용 등 다양한 미래 친환경 클러스트 단지로 변화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순환 경제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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