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리파이낸싱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 대응”

입력 2022-04-21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밥캣이 리파이낸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기존 차입금인 텀론B의 잔액을 지난해 말 기준 11억2600만 달러에서 8억5000만 달러로 줄이고 만기를 2024년에서 2029년으로 연장했다. 또 여신한도를 기존 2억 달러에서 5억9500만 달러로 증액하고 만기도 2022년에서 2027년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등 변동성이 큰 최근 금융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두산밥캣 측 입장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재무 안정성이 강화돼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차입금을 더욱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 활동을 통해 연간 총 1500만 달러의 이자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두산밥캣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신용등급(BB)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하기도 했다.

두산밥캣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미네소타 주 리치필드 공장에 2600만 달러 규모로 증설을 마무리했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스테이츠빌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전동화 기술과 자율작업 기술을 적극 개발하는 등 R&D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 ‘완전 전동식’ 트랙로더 T7X를 공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34,000
    • +1.98%
    • 이더리움
    • 2,72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70,600
    • +0.82%
    • 리플
    • 1,732
    • +0.7%
    • 솔라나
    • 124,200
    • +0.89%
    • 에이다
    • 279
    • -2.45%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0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60
    • -0.77%
    • 체인링크
    • 12,140
    • +0.33%
    • 샌드박스
    • 76.65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