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엣지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입력 2022-04-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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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엣지테크놀로지CI
▲오픈엣지테크놀로지CI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이하 오픈엣지)가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로부터 상장 자격을 갖췄는지 평가받는 단계인 예비심사를 거치고 나면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자산 기업 중 최초로 기업공개에 나서는 오픈엣지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엣지는 인공지능 신경망처리장치(NPU)와 고성능 토탈 메모리 시스템,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 IP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반도체 설계자산 전문기업은 고객사에서 설계 오류를 줄이기 위해 검증된 제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설립 초기에 매출을 올리기 쉽지 않다”면서도 “오픈엣지는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오픈엣지는 기업신용정보평가 전문 기관 나이스디앤비의 예비기술성평가에서 반도체 IP 업계 최초로 A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30여 건의 라이선스를 등록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중이다.

이성현 오픈엣지 대표는 “예비기술성평가를 통해 기술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남은 상장절차도 잘 준비해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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