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IT OLED 시장 확대 기대 - NH투자증권

입력 2022-04-19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기술정보(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51.76%(9550원) 높은 2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19일 NH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에 동행한 점을 강조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세트 출하량 정체 상황에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변수는 늘 LCD 패널 가격이었다"며 "LCD 매출 비중은 2018년 87%에서 2021년 65%로 하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LCD 매출 비중 하락과 함께 OLED 사업의 이익 체력 강화가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의 구조적 변화를 야기했다"며 "지난 10년간 업황에 따라 적자~1조 원대를 오갔던 영업이익 레벨이 1조~2조 원대로 올라서고, 이익 변동성은 과거 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기준 애플의 점유율은 스마트폰 17.2%, 노트북 9.5%, 태블릿 37.3%. 해당 기기들의 점유율은 상향 평준화될 전망"이라며 "연결성 강화에 주력하는 애플의 전략에 따라 사용자의 락인(Lock in) 효과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 연구원은 "애플의 IT 기기 점유율 상승이 시사하는 바는 OLED 보급률 확대"라며 "OLED 보급률이 40%에 이른 스마트폰과 달리 노트북, 태블릿의 OLED 보 급률은 아직 1~3%에 불과하기 떄문에 IT 패널의 경우 LG디스플레이는 초기 공급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아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늑구 수색 8일째…드론이 포착한 탈출 늑대 상태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21,000
    • -0.14%
    • 이더리움
    • 3,47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54%
    • 리플
    • 2,063
    • +2.38%
    • 솔라나
    • 125,200
    • +0.81%
    • 에이다
    • 363
    • +1.4%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234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0.35%
    • 체인링크
    • 13,670
    • +1.48%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