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새정부 대북정책, 원칙과 실용 모두 가져갈 것"

입력 2022-04-15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북정책 부각…존폐기로 통일부, 자리매김 예상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새정부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권영세 의원이 지명된 것에 대해 3가지 의미를 제시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은 '원칙과 실용'을 모두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 정부에서도 대북정책과 남북관계 문제가 가장 중차대한 국정과제로 부각 될 것이며, 존폐기로에 있던 통일부가 새 정부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남북정상회담, 고위급회담 등 남북간의 접촉도 국정원이 아닌 통일부가 주도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앞서 권 후보자는 장관 지명 이후 “북의 핵무기가 계속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정상화는 어렵다”면서도“새 정부에서 모멘텀을 만들어 대화를 시작하고, 남북 관계의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이 ‘원칙과 실용'이라는 양 날개를 펼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태 의원은 "윤 당선인은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판문점에서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는 남북 정상 간 대화를 열어놓고 있다는 말로 풀이된다"며 "북한의 국지 도발에 대한 대처로는 ‘국군의 교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것’이라고 말해 북 도발에 대해 원칙 있고 확고한 대응 자세를 피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처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은 강성일변도가 아닌, 원칙과 실용의 노선을 모두 가져갈 것"이라며 "새 정부의 대북정책은 실질적 결과를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63,000
    • -2.54%
    • 이더리움
    • 4,368,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2.45%
    • 리플
    • 2,807
    • -1.85%
    • 솔라나
    • 188,500
    • -1.41%
    • 에이다
    • 527
    • -0.57%
    • 트론
    • 438
    • -2.45%
    • 스텔라루멘
    • 312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40
    • -1.83%
    • 체인링크
    • 18,090
    • -2.53%
    • 샌드박스
    • 217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