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5.59대 1

입력 2022-04-14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1순위 청약에서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96명이 접수해 평균 8.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84㎡A형은 54가구 모집에 84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5.59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울산 최고 학군 및 학원가가 있는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정당 계약도 무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50% 범위 내) 이자 후불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18,000
    • +0.96%
    • 이더리움
    • 4,113,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0.88%
    • 리플
    • 722
    • +0.84%
    • 솔라나
    • 223,400
    • +4.64%
    • 에이다
    • 631
    • +0.96%
    • 이오스
    • 1,109
    • +0.27%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46%
    • 체인링크
    • 19,140
    • +0.31%
    • 샌드박스
    • 599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