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은퇴 후 제주로…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

입력 2022-04-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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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요미디어)
▲(출처=해요미디어)

31년간 기자 생활을 마친 저자가 은퇴 후에 제주로 이주하며 겪은 일들을 담은 에세이다.

이 책은 전직 언론인의 제주 정착 일기이면서 동시에 제주의 문화를 다룬 인문서다. 제주에 관한 사사로운 고백과 제주 4.3 등 공적인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이와 함께 저자가 직접 찍은 40여 장의 컬러 사진은 그가 바라보는 제주가 어떤 모습인지 전한다.

이 책에 대해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은 “그는 제주의 오름, 숲, 올레, 마을, 꽃과 나무를 향한 감탄과 찬사 속에서도 언론인의 의롭고 날카로운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며 “제주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응시하고 최남단 제주에서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걱정한다”고 말했다.

■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

황의봉 지음 | 해요미디어 펴냄 | 320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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