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ㆍ달러 환율, 1원 하락 출발 전망…긴축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 지속

입력 2022-04-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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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2-04-07 08: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해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7일 키움증권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18.41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양적 긴축을 과거보다 빠르게 진행해야 함을 주장했다”며 “매월 950억 달러의 재투자 중단을 이르면 5월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3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이 25bp(0.25%포인트)에 그쳤지만, 다수 위원이 50bp 인상을 주장했다”며 “5월 회의에서 ‘빅 스텝’ 금리 인상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뉴욕 증시가 하락하며 안전자산 수요 측면에서 달러 강세가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미 국채금리는 3월 FOMC 의사록 발표 이후 장기물 중심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상대적으로 단기물 금리는 상승이 제한되고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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