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백승권 단장, ‘일신상 이유’로 사임

입력 2022-04-04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승권 전 전북 현대 단장. (연합뉴스)
▲백승권 전 전북 현대 단장. (연합뉴스)

프로축구단 전북 현대의 K리그1 최초 5연패를 도운 백승권(61) 단장이 사임했다.

전북 현대는 4일 백 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단장직은 허병길 대표이사가 겸임한다.

백 단장은 2017년 2월 전북 단장직을 맡아 2017시즌부터 2021년까지 전북의 K리그1 5연패를 도왔다. 전북은 2020시즌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 FA컵을 모두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백 단장 재임 기간 최강희, 조제 모라이스, 김상식 등 3명의 감독이 전북의 사령탑을 거쳐 갔음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유지한 결과다. 축구계에서는 백 단장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은 “백 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단장직을 내려놨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팎에서는 시즌 초 성적 부진이 백 단장의 거취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K리그 최강팀으로 여겨지는 전북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3연패를 포함해 5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북은 현재 8위(2승 2무 3패 승점 8)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44,000
    • -0.37%
    • 이더리움
    • 4,727,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37%
    • 리플
    • 2,907
    • -0.17%
    • 솔라나
    • 198,600
    • -0.15%
    • 에이다
    • 544
    • +0.37%
    • 트론
    • 461
    • -2.54%
    • 스텔라루멘
    • 319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1.2%
    • 체인링크
    • 19,070
    • -0.05%
    • 샌드박스
    • 209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