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품질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그룹은 최근 국내 건설현장에서 잇따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체계 점검과 시공 품질 개선을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은 안전부와 품질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6월부터 9월 말까지 폭염 재난 예방 활동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현장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건강하게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 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부 워크숍’은 공사현장 안전·보건 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중흥그룹이 중흥건설, 중흥토건 소속 안전부 팀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5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렸다. 기존 안전보건 시스템을 올해는 더 강화해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세우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흥그룹은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해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과 안전기원
중흥그룹은 ‘2023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중흥건설 사옥에서 열린 행사는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임민자 ㈜성일퍼니처 대표, 황성복 ㈜윤창건설 대표, 설구호 ㈜서암 사장, 문정남 ㈜해왕건설 대표, 김승필 ㈜삼호건설산업 대표도 자리했다.
프로축구단 전북 현대의 K리그1 최초 5연패를 도운 백승권(61) 단장이 사임했다.
전북 현대는 4일 백 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단장직은 허병길 대표이사가 겸임한다.
백 단장은 2017년 2월 전북 단장직을 맡아 2017시즌부터 2021년까지 전북의 K리그1 5연패를 도왔다. 전북은 2020시즌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 FA컵을 모
중흥건설은 최근 언론사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등을 보유한 헤럴드를 인수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홍정욱 전 헤럴드 회장이 17년 만에 헤럴드를 매각한 사실도 놀랐지만, 인수 기업이 중흥건설이라는 점에서 또 한 번 건설업계와 언론계를 뜨겁게 달궜다.
중흥건설그룹은 헤럴드의 편집권 독립, 자율 경영, 구성원 고용 승계를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