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2022년 신제품 출시

입력 2022-03-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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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퍼포먼스 자전거 트렌드 반영해 MTB, 로드 인기 제품 업그레이드 선보여

▲삼천리자전거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 2022년 신제품 2종.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 2022년 신제품 2종. (사진제공=삼천리자전거)

삼천리자전거가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아팔란치아(APPALANCHIA)’의 MTB 및 로드 자전거 2022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팔란치아는 입문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삼천리자전거의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MTB와 로드의 인기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2종으로, 고가의 퍼포먼스 자전거에 볼 수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MTB 신제품 ‘29 칼라스 20’는 최근 큰 사이즈의 휠을 선호하는 MTB 라이더의 성향을 고려해 29인치 바퀴를 장착했다. 29인치 타이어 특유의 우수한 주행력과 안정감 있는 제동력을 자랑한다. 적은 페달링에도 빠르게 속도를 낼 수 있어 속도 유지가 쉬우며, 바퀴 사이즈가 커지면서 접지면도 넓어져 제동력도 향상됐다.

또 다른 신제품인 ‘XRS 14G’는 빠른 속도의 로드자전거에 MTB만의 하드한 주행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그래블 바이크 제품군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주행력을 자랑한다. 자전거 전용 도로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 비포장도로, 험지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편안하고 여유 있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퍼포먼스 자전거 인기가 많아지면서 입문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사이클링 브랜드 라인업에 퍼포먼스 자전거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팔란치아 MTB와 그래블 신제품을 통해 전문가는 물론 입문자들도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편안한 주행감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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