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리쌍 20주년 재결합설 완전 부인…“사실무근 해체됨” 선 긋기

입력 2022-03-27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리. (출처=비즈엔터, 개리SNS)
▲개리. (출처=비즈엔터, 개리SNS)

가수 개리가 리쌍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26일 개리는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짧은 글로 최근 불거진 리쌍 재결합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5일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는 리쌍의 신곡 ‘스위치’의 앨범 커버가 등록됐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리쌍이 20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리쌍의 다른 멤버 길이 지난달 SNS를 통해 “어느덧 리쌍이 2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올해는 무언가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어 재결합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하지만 개리는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하게 재결합설을 부인함과 동시에 다시 한번 팀이 완전히 해체됐음을 꼬집었다.

한편 리쌍은 지난 2002년 데뷔해 ‘발레리노’, ‘광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멤버 길이 2014년을 시작으로 2016년, 2017년에 음주운전을 해 논란이 됐고 리쌍 역시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32,000
    • -1.8%
    • 이더리움
    • 4,427,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2.6%
    • 리플
    • 3,015
    • -1.21%
    • 솔라나
    • 193,600
    • -2.91%
    • 에이다
    • 616
    • -0.48%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53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30
    • -3.43%
    • 체인링크
    • 20,090
    • -2.1%
    • 샌드박스
    • 206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