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31일 11시 결혼하나…결혼식 일정에 쏠린 관심 “철통보안 당부”

입력 2022-03-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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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예비 부부.
 (사진제공=tvN)
▲현빈-손예진 예비 부부. (사진제공=tvN)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비공개 결혼식에 연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YTN Star는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3월 결혼 사실만 알릴 뿐 그 외의 일정은 모두 비공개에 부쳤다.

하지만 이날 보도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일정은 물론 장소까지 모두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식 일정에 대해 철통보안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두 배우가 이에 대해 알려지지 않길 바라고 있고, 그러므로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국내 최고의 두 배우가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최근에는 손예진 어머니가 준비한 예단함의 가격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배우 장동건이 축사를 낭독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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