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국내 로봇모션 제어 단일 최대 규모 수출…“디즈니랜드 등에서도 사용 예정”

입력 2022-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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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CI
▲알에스오토메이션CI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국내 로봇모션 제어 업체로는 단일 최대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 사이버보안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모션 제어 장치로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트디오 등 로봇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미국 최대 자동화 공급 업체인 로크웰오토메이션과 630억 원 규모의 차세대 스마트 모션 제어기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로봇모션 제어 업체로는 단일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회사 측은 “차세대 스마트 모션 제어기 단일 품목의 독자 개발에 성공한 후 제조 및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사이버 보안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모션 제어장치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가 목표인 만큼 향후 획기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미·중 관계 악화로 인한 제조업 유턴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스마트팩토리 핵심 부품의 수요 증가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와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테러 등 불안전한 정세 속에서 미래의 모든 제품은 보안 기능을 탑재한 사이버 인증이 필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차세대 스마트 모션 제어기가 산업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분야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용 인프라,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로봇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제어 장치로도 사용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로크웰오토메이션과의 이번 대규모 계약은 로봇모션 제어 분야에서 독점적인 기술과 품질을 보유하고 있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핵심 역량의 증거”라며 “유수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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