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도 전세자금대출 규제 완화 동참

입력 2022-03-23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출 한도 '증액분'→ 임차보증금 80% 이내로 완화

(사진제공=KB국민은행)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다른 시중은행처럼 가계부채 총량관리 효과로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빗장을 여는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은 전세자금대출 실수요자에게 소요자금 범위 내 자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자금대출 운영기준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전세자금대출 취급 시 집값이 오른 금액만큼만 대출을 실행했으나, 다시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자금을 빌려준다.

또한, 대출신청 시기도 조정한다. 현재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려면 잔금지급일(증액갱신 포함) 기준 7영업일 이전에만 가능하고 잔금지급일 경과 후에는 신청할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는 신규 임차의 경우 임대차계약서상 입주일과 주민등록 전입일 중 빠른 날짜로부터 3개월(입주일 또는 전입일 해당일 포함)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계약 갱신인 경우에는 주민등록 전입일로부터 3개월 경과 후 갱신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잔금지급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채널에서는 1주택 보유자는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취급이 가능하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이 운영기준은 이달 30일부터 적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삼성·SK하닉, 서남권에 825조 투자 청사진…반도체·AI 거점 구축
  • “3억원 낮출게요”⋯규제 하루 앞둔 동탄 혼란, 기흥·구리는 관망 [르포] [6.30 대책]
  • 취업 시장 비상…"AI 확산에 일자리 불안 3배 증가" [데이터클립]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환율 급등 막아라" 외환당국, 올해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 단독 농심, 글로벌이커머스TF 신설…신동원 차녀 신수현 합류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코스피, 장중 2% 하락 뒤 3% 반등⋯널뛰기 끝에 8470선 강보합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15,000
    • -1.99%
    • 이더리움
    • 2,403,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303,800
    • +0.03%
    • 리플
    • 1,586
    • -1.73%
    • 솔라나
    • 111,900
    • -2.19%
    • 에이다
    • 222
    • +0%
    • 트론
    • 480
    • -1.44%
    • 스텔라루멘
    • 284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1.37%
    • 체인링크
    • 10,970
    • -2.66%
    • 샌드박스
    • 71.49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