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지난해 영업익 50% 증가…“MNO 신규사업 수익성 개선”

입력 2022-03-22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연결 매출 1450억 원 기록

▲아이즈비전CI
▲아이즈비전CI

아이즈비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7.2%, 50.7%, 30.3% 늘어난 1450억 원, 86억 원, 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MNO 신규사업 확대 및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금융수익 증가 등으로 인한 영업외손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미래 가치가 있는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최근에 LG유플러스에서 주최한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업성, 실현가능성, 독창성 등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빌리티∙웨어러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 내 33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아이즈비전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연결할 수 있는 가전 전용 LTE 모뎀을 제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00,000
    • +1.02%
    • 이더리움
    • 4,067,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1.96%
    • 리플
    • 701
    • -1.27%
    • 솔라나
    • 202,500
    • -2.17%
    • 에이다
    • 604
    • -0.49%
    • 이오스
    • 1,067
    • -1.75%
    • 트론
    • 175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450
    • -2.23%
    • 체인링크
    • 18,310
    • -2.19%
    • 샌드박스
    • 57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