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손가락 부상으로 봉합 수술…“현재 퇴원해 회복 중”

입력 2022-03-19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손가락 부상으로 봉합 수술을 받았다.

19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이 일상생활 중 왼손 검지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은 왼손 검지 힘줄이 일부 손상되어 그날 오후 왼손 검지 폄근 봉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은 이날 오전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회복을 위해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하고 생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며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대면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마무리하고 오는 4월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선예매 당시 전석 매진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24,000
    • +1.97%
    • 이더리움
    • 4,093,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
    • 리플
    • 707
    • +2.46%
    • 솔라나
    • 205,400
    • +5.6%
    • 에이다
    • 607
    • +1.34%
    • 이오스
    • 1,099
    • +3.68%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46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2.09%
    • 체인링크
    • 18,760
    • +1.08%
    • 샌드박스
    • 578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