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출범, 산업협력 특성화…한국산업기술대 교명 변경

입력 2022-03-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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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수 한국공학대 총장이 한국공대 비전 선포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한국공대))
▲박건수 한국공학대 총장이 한국공대 비전 선포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공학대학(한국공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인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4일 대학교 출범에 따른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한국공학대는 한국산업기술대의 전신으로 올해 3월 1일 자로 교명을 변경했다.

새 이름에 걸맞게 한국공대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가와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공대는 △메타버스 교육혁신 △학습 자유선택권 확립 △신산업 선도 연구 및 산학협력 고도화 △글로컬 공유 협력 체제 강화 △지속가능 대학 경영 혁신을 5대 전략 방향으로 해 5대 핵심부문과 20개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산학협력 특성화 1위, 국내 공학대학 10위, 글로벌 혁신대학 100위"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25년이라는 짧은 역사 동안 공학 교육에 혁신을 가져온 우리 대학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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