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외식 물가 상승에 미래생명자원 29.87%

입력 2022-02-11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출처=한국거래소)
(자료출처=한국거래소)

11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4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미래생명자원(29.87%), 유앤아이(29.67%), 태양금속(29.77%), 태양금속우(29.96%)는 상한가를 시현했다.

식품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미래생명자원은 외식 물가 상승 영향으로 주가가 올랐다. 지난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지수 상승률은 5.5%로 2009년 2월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식 물가 상승 요인으로는 식자재 가격 급등이 꼽힌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달 6.3% 상승했다.

유앤아이는 이날 800억 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앤아이는 한투오를 대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 이와 별도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한투오에 배정했다.

태양금속은 전날 한 언론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탈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태양금속은 2020년부터 조향장치를 연 1700만 개 이상 생산해 테슬라에 공급하고 있다. 해외 공장 투자도 일찍이 시작해 2019년 미국 켄터키에 면적 12만㎡의 생산기지를 마련했다.

이날 리더스코스메틱(29.92%)과 에이디칩스(29.97%)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한국거래소는 이 두 회사가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내 2021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도 해당 사실이 확인되면 관리 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이 때문에 리더스코스메틱과 에이디칩스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 대표이사
    한우삼. 한하워드성(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유현승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4]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자율공시)

  • 대표이사
    김진구, 김진상(공동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대표이사
    김미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기타시장안내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사유 일부 해제 관련 시장조치 미진행)

  • 대표이사
    김성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7,000
    • -0.17%
    • 이더리움
    • 4,558,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2.1%
    • 리플
    • 3,078
    • +0.72%
    • 솔라나
    • 199,100
    • -0.4%
    • 에이다
    • 626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5%
    • 체인링크
    • 20,850
    • +2.21%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