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정비 우수 기관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등 19곳 선정

입력 2022-02-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로정비 평가결과 주요 우수사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도로정비 평가결과 주요 우수사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21년 추계 도로정비평가’를 통해 도로 등급별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고속국도), 국토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남(지방도), 인천(특·광역시도), 경북 상주시(시·군도), 서울 영등포구(구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매년 2회(춘·추계) 도로정비 기간을 설정해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보수 상태 등을 점검·보완하고 있다. 춘계에는 도로관리청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추계에는 전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합동 종합평가를 시행한다.

우수상에는 도로 등급별로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국토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 경남, 대구시, 전남 영광군, 인천시 서구 등 6곳, 장려상에는 국토부 홍천ㆍ예산국토관리사무소, 전북, 충북, 부산시, 충남 홍성군, 대구시 수성구 등 7곳이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6개 기관에는 우승기를 수여했다. 또 19개 우수 기관과 해당 기관 내 도로정비에 공헌한 근무자 총 26명에게는 장관표창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나웅진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각 도로관리청이 책임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평가를 정례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30,000
    • -1.25%
    • 이더리움
    • 4,090,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602,000
    • -3.29%
    • 리플
    • 712
    • -1.25%
    • 솔라나
    • 207,100
    • +1.02%
    • 에이다
    • 631
    • -1.1%
    • 이오스
    • 1,128
    • +0.45%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0.51%
    • 체인링크
    • 19,170
    • -2.94%
    • 샌드박스
    • 600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