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실적 부진에 ‘급락’

입력 2022-02-1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래프톤 주가가 실적 부진에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2.29%(3만6500원) 미끄러진 26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52주 최저가인 25만7500원까지 밀려났다.

주가 부진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40억 원과 영업이익 43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53.6% 감소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특히 게임 신작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부진이 뼈아프다”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려 잡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창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6,000
    • -0.16%
    • 이더리움
    • 4,55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1.84%
    • 리플
    • 3,064
    • +0.33%
    • 솔라나
    • 199,300
    • +0%
    • 에이다
    • 627
    • +1.13%
    • 트론
    • 428
    • -0.93%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0.13%
    • 체인링크
    • 20,920
    • +2.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