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뛰는뉴스] 모빌리티 혁신 기술 패러다임이 한자리에 'NEMO 2022'

입력 2022-02-10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모빌리티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첫 테크 컨퍼런스 ‘NEXT MOBILTY:NEMO 2022’를 개최 했습니다.

이투데이가 자율주행차와 모바일 로봇 등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 ‘NEMO 2022’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살펴본 모빌리티는 실물로는 최초 공개되는 LG의 미래 자율주행차 컨셉모델인 ‘LG옴니팟’입니다. 기존 스마트홈의 개념을 모빌리티까지 확대해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차량 안을 오피스 공간으로 꾸며 이동중에 회사 업무를 진행하거나 영화감상·운동·캠핑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해 여가 생활을 즐기는 또 다른 형태의 주거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두 번째로 살펴본 모빌리티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다 등 20개 이상의 센서 융합을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한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자율주행차’입니다. 현재 해당 차량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판교에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살펴본 모빌리티는 포르쉐 타이칸에 장착한 카카오모빌리티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입니다. 측위 센서로 디지털트윈을 구축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살펴본 모빌리티는 디지털 트윈 제작을 위한 ‘모바일 로봇(MR)‘입니다.

차량이 접근하지 못하는 지역의 3D맵 제작을 위해 개발된 로봇으로 MMS(모바일 맵핑 시스템)의 일부로 실내에서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측위 데이터를 전송해 지도를 생성합니다.

오후에는 △혁신 기술과 만나다 △기술로 일상을 바꾸다 △새로운 세상을 열다 등 3가지 세션의 컨퍼런스가 진행됐으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CEO의 폐회사로 마무리 됐습니다.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內 위원회 신설)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이상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0]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6,000
    • +0.74%
    • 이더리움
    • 4,54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6%
    • 리플
    • 3,038
    • -0.07%
    • 솔라나
    • 196,100
    • -0.56%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5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19%
    • 체인링크
    • 20,270
    • -2.87%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