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난해 영업이익 1029억 원…해외진출·NFT 적용 박차

입력 2022-02-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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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CI.  (사진제공=웹젠)
▲웹젠 CI. (사진제공=웹젠)

웹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29억 원으로 4.86% 줄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8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7% 하락했다.

지난해 웹젠의 연간 실적은 2020년 출시된 ‘뮤 아크엔젤’의 매출이 줄어든 영향을 다소 받았다. 하지만 하반기에 출시한 ‘뮤 아크엔젤2’가 매출을 회복하면서 안정을 달성했다.

웹젠은 올해 ‘뮤오리진3’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출시작들의 해외 출시, 하반기 및 내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준비하는 신작들의 성과로 실적의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신규 해외진출 및 해외서비스 게임의 NFT 적용도 서두르고 있다. 웹젠은 서비스 중인 기존 게임들의 해외진출에 주력해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와 블록체인 및 ‘NFT’ 게임의 사업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기술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아이디어와 미래기술을 확보하는 투자활동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사업다각화와 중장기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작 출시와 개발 마무리 등 올해 실적 확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리스크를 감안하면서 지속해서 투자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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