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 4거래일째 강세…호실적·패시브 자금 유입에 ↑

입력 2022-0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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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4거래일째 강세다. 패시브 자금 유입과 더불어 이날 호실적을 달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9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2.01% 오른 5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이 17조85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68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9299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향 배터리 매출 확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매출액으로 19조2000억 원을 예상했다. 투자 금액은 6조3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담으려는 패시브 자금 유입도 시작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에프앤가이드 2차전지 산업지수, WISE 2차전지 테마지수, EQM 리튬 및 배터리 기술지수에 편입됐다.

지난달 27일에는 MSCI가 조기 편입을 확정했다. MSCI 글로벌 스탠다드 지수 대형주 부문에 오는 14일 장마감을 기점으로 편입(15일 발표)될 전망이다. 코스피200 지수에는 3월 11일 조기 편입이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을 담으려는 전체 패시브 자금은 약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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