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종인과 80분 비공개 심야회동…지원 여부 주목

입력 2022-02-0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로 심야 회동을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이날 1박2일 부울경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올라온 뒤 광화문에 있는 김종인 전 위원장의 개인 사무실에서 김종인 전 위원장을 만났다. 이들은 코로나 위기로 인한 방역·서민 경제 위기 극복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은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20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됐다. 최재천 전 의원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후보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4일 제주도에서 상경했다. 일각에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와 만나는 것 자체가 우회적인 지지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활동했으나 지난달 5일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해체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과 결별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28일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전 위원장에 대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역량 있는 정치계의 어른이셔서 자주 연락드린다”면서 “연락을 드리면 필요한 조언도 해주시고 가야 할 길도 제시해주신다”고 밝혔다.

김종인 전 위원장도 지난달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가) 나를 만나보겠다고 하면 만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트럼프, 7일까지 협상 시한 하루 연기⋯“이란 불응 시 모든 발전소ㆍ교량 파괴”
  • 월요일 '황사비' 예고…오후 찬바람 기온 '뚝' [날씨]
  • 주식 대금 결제주기 단축 추진 본격화…증권업계 반응은 '싸늘'
  • 보험 ‘묻지마 가입’ 후 철회⋯ 상품·채널별 온도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44,000
    • +2.24%
    • 이더리움
    • 3,211,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2.32%
    • 리플
    • 2,015
    • +0.95%
    • 솔라나
    • 123,600
    • +1.23%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20
    • -1.52%
    • 체인링크
    • 13,460
    • +2.51%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