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경길 오후 4~5시 절정, 부산→서울 7시간 예상

입력 2022-0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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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1일 고속도로 매우 혼잡할 것”
부산→서울 7시간, 목포→서울 7시간 20분

▲설 연휴인 1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설 연휴인 1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설 당일인 1일 많은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오후 4~5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함박눈이 내린 이 날 오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부근∼입장휴게소 4㎞ 구간에서, 부산방향은 안성∼안성부근 2㎞ 구간을 제외하면 막히는 곳 없이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도 눈에 띄는 정체 구간 없이 소통이 원활하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95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도로공사는 “설 당일로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겠으며 성묘와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경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 정점을 찍다가 2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께 시작돼 오후 1∼2시에 절정을 이루겠으며 오후 6∼7시께 해소되겠다.

오전 8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부산 5시간 △광주 3시간 20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각 지역에서 출발해 서울로 오는 시간은 △부산 7시간 △목포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40분 △대구 5시간 30분 △대전 2시간 △강릉 3시간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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