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서예진, 강남서 음주운전…가로수 들이받고 벤츠 박살

입력 2022-01-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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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사진제공=FC서울)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사진제공=FC서울)

2018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서예진(25)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2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28일 자정 무렵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로 면허 취소 상태다.

사고 당시 서씨는 가로수를 한차례 들이받은 뒤 10m 정도를 이동해 또 한 번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차는 정면 에어백이 모두 터지고 앞 범퍼가 파손됐다. 다행히 서씨는 아무런 부상도 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보도한 SBS는 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서씨는 만취 상대로 제대로 걷지 못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기도 했다. 2차 음주 측정 후에는 눈물을 보이는 등 불안정한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서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SNS는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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