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MSCI 조기편입 확정...6900억 수급 영향 기대 - 삼성증권

입력 2022-01-28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조기편입이 확정됐다며 6900억 원 규모의 수급 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8일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간밤에 MSCI가 지수 조기편입을 발표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이례적인 규모와 설날 연휴로 인해 MSCI 지수 편입 시점은 2월 14일 장마감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MSCI 변경 유효일은 2월 15일이다.

김 연구원은 “MSCI에서 적용한 해당 종목 유동비율은 9%”라며 “이에 따라 전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18조 원, 유동시가총액은 10조6000억 원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경우 MSCI Korea 내 종목 비중은 1%, MSCI 신흥시장(EM) 내 비중은 0.11%”라며 “MSCI EM의 유효 추종자금 5000억 달러와 같이 감안하면, LG에너지솔루션의 MSCI 편입 수급 영향은 6900억 원으로 계산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편입일까지의 주가 변화에 따라서 선형으로 증가 혹은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동시가총액 미달로 인해 FTSE 지수 조기편입에 실패했다고 공표했다. FTSE는 다음 분기 리뷰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편입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34,000
    • +0.92%
    • 이더리움
    • 3,44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15%
    • 리플
    • 2,115
    • +0%
    • 솔라나
    • 127,000
    • -0.08%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86
    • -1.82%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3.2%
    • 체인링크
    • 13,800
    • +1.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