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북한, 디도스 공격받아 6시간 동안 인터넷 다운된 듯"

입력 2022-01-26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인터넷 보안 연구원 인용해 보도

▲북한의 교통경찰이 평양역 앞 대로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있다.  (뉴시스)
▲북한의 교통경찰이 평양역 앞 대로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있다. (뉴시스)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6시간 동안 인터넷이 다운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인터넷 보안 연구원인 주나드 알리는 북한에 26일 오전 서비스 거부(디도스ㆍDDoS)로 추정되는 공격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디도스는 대량의 접속 시도(트래픽)를 통해 서버에 부담을 주는 사이버 공격이다.

북한 웹과 이메일 서버를 감시하는 알리 연구원은 사이버 공격이 가장 왕성하게 진행되는 때에 한동안 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트래픽이 다운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몇 시간 후에는 이메일을 다루는 서버에는 접근할 수 있었지만, 고려항공, 북한 외무성, 북한 정부 공식 포털 '내나라' 등 기관 사이트에 접속 장애와 지연이 이어졌다.

알리 연구원은 "한 서버가 일정 시간 동안 오프라인 상태가 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전체 인터넷이 끊어져 오프라인이 되는 것은 흔치 않다"라며 "이는 정전 같은 것이 아니라 일종의 네트워크 스트레스 결과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2: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57,000
    • +3.38%
    • 이더리움
    • 3,494,000
    • +6.59%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1.34%
    • 리플
    • 2,019
    • +1.82%
    • 솔라나
    • 127,200
    • +3.92%
    • 에이다
    • 362
    • +1.97%
    • 트론
    • 474
    • -1.04%
    • 스텔라루멘
    • 230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09%
    • 체인링크
    • 13,630
    • +3.97%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