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한 문제 층간소음에 비유… "윗집 잘 설득해야"

입력 2022-01-25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이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5일 대북 관계와 관련해 "화끈함의 대가는 군사 긴장, 전쟁 위협이고 일상적으로는 경제적 손실"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광장에서의 즉석연설에서 "윗집과 싸우면 기분은 좋다. 화끈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북한과의 갈등을 층간소음에 비유해 강경책보다 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후보는 "층간소음 같으면 내가 이사하면 되는데 (북한은) 피할 길이 없다"며 "이럴 때는 최대한 윗집이 뛰지 않게 노력하는 게 좋다"고도 했다.

이어 "뛰지 말라고 욕하고, (위층이) 감정이 상하면 더 뛸 것"이라며 "잘 지내고 설득하고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도 이익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화를 지킬 대통령이 필요하고, 이 한반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 있는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00,000
    • +3.72%
    • 이더리움
    • 3,55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3.55%
    • 리플
    • 2,131
    • +0.85%
    • 솔라나
    • 129,600
    • +2.21%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9
    • -1.21%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1.15%
    • 체인링크
    • 13,890
    • +0.5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