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보험 판매회사 아이에프에이와 업무협약…종합금융서비스 채널 확대 기대

입력 2022-01-25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왼쪽)과 아이에프에이 전상헌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왼쪽)과 아이에프에이 전상헌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25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아이에프에이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에프에이는 2007년에 설립, 현재 약 1200여 명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FA)가 소속되어 있는 보험독립대리점(GA)이다. 독자적인 인슈어테크를 기반으로 개인 및 기업의 재무적 목표와 재무상황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포트폴리오(저축, 보험 및 투자상품)를 제공하는 재무설계 및 보험 판매 전문회사다.

KB금융그룹 내 은행 및 보험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KB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아이에프에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추가하고 종합금융서비스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또한, KB증권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대면 채널의 다양화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이번 아이에프에이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객에게 최적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상호 업무협력 강화차원으로 아이에프에이에 소속된 FA의 컨설팅 역량 향상을 위해 금융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는 등 업계 최고수준의 영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푸바오 격리장 앞에 등장한 케이지…푸바오 곧 이동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0: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77,000
    • +1.32%
    • 이더리움
    • 4,201,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1.6%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194,400
    • +4.07%
    • 에이다
    • 643
    • +1.74%
    • 이오스
    • 1,144
    • +4.2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5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200
    • +1.17%
    • 체인링크
    • 19,130
    • +2.3%
    • 샌드박스
    • 611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