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미래 분야 협력 강화 기대"

입력 2022-01-19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0230>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포럼  축사하는 문 대통령    (리야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한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2.1.19    seephoto@yna.co.kr/2022-01-19 01:47:4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0230>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포럼 축사하는 문 대통령 (리야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한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2.1.19 seephoto@yna.co.kr/2022-01-19 01:47:4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 수소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등 친환경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열린 모하메드 왕세자와의 회담에서 "양국은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디지털, 보건, 중소기업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원전과 방산, 지식재산과 의료 등 미래 분야의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탄소제로 환경도시 ‘네옴 시티’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하면서 수소분야 협력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의 풍부한 수소 생산 능력에 한국의 앞서가는 수소 활용 능력을 결합하면 양국이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인 수소경제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회담을 마친 문 대통령은 세계 최대 에너지기업인 사우디 아람코 회장 겸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인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얀을 접견한 자리에서도 수소분야 협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은 지금까지 원유 등 에너지 중심으로 협력을 해 왔지만, 앞으로 새롭게 수소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세계 9위의 자산을 보유한 국부펀드이고, 알-루마얀 회장은 사우디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인물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날 접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리야드 리츠칼튼에서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수소협력 ▲스마트 시티 협력 ▲보건·디지털 협력 등 3개 분야의 미래협력을 제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戰 첫 대국민 연설 마무리…“2~3주간 더 때릴 것” [상보]
  •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한은 "4월 이후 물가 오름폭 더 커질 것⋯중동ㆍ유가 흐름 예의주시"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스페이스X, IPO 비공개 신청⋯6월 상장 가능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39,000
    • -1.81%
    • 이더리움
    • 3,119,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3.5%
    • 리플
    • 2,002
    • -1.18%
    • 솔라나
    • 120,500
    • -4.89%
    • 에이다
    • 363
    • -3.2%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0.1%
    • 체인링크
    • 13,020
    • -3.13%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